인권알리미
내용
<9월 1주 인권알리미>
어르신의 몸과 마음은 작은 충격에도 깨기는 계란과 같습니다. 케어자들의 서비스에 섬세함과 조심스러움이 결여되면, 어르신의 몸은 멍들고 연약한 뼈는 골절이 되기도 합니다. 때론 마음의 상처로 남아 웃음을 잃고 말문을 닫기도 하십니다. 상대적으로 강자일 수 밖에 없는 케어자들이 어르신들께 위협적인 바위가 아니라,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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