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월 2주차 인권알리미

1월 2주차 인권알리미는 “진철과 보온병”입니다.

그동안 쌓아왔던 인지는 어느덧 도둑맞고 몸도 마음도 추운 우리어르신은

모든 기능이 저하되고 차디찬 기운에 선생님들이 하는 농담 한마디에 마음에 울고 웃습니다~ 의지할곳은 시간을 같이 보내는 케어자뿐!!

농담을 진담으로 받아들이게 되면 쉽게 상처 받지만 선생님들께서 어르신에게

마음에 보온병을 내어주고 눈빛교환을 해주시면 추웠던 몸이 눈 녹듯 따뜻해질 것입니다.

역지사지로~ 고령화 시대에 우리의 미래도 요양원 케어를 받을 수 있기에

질 높은 서비스 개선을 위해 부족한 것은 채우고 마음을 다듬는 멋진 헤이리 종사자가 되도록 새해에도 목표를 세워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