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알리미
내용
2월 1주차 인권 알리미는 “화상주의”입니다.
어르신의 피부는 감각 저하로 민감한 부분입니다.
화상을 입게 되면 수포가 올라와 있는것을 가볍게 생각하고 손을 대어 톡 터트리면 감염되는 상황이 2차 감염으로 가면서 재생 기간도 오래 걸려 마음에 멍이 듭니다.
어르신들의 수차례의 병치레로 헤이리 너싱홈은 촉각, 통각, 압각, 온각,냉각에 예민해 면회시에 어르신 추울까 담요숄까지 챙기며 뛰고 식사시에는 밥이 너무 되진 않나 급하게 드셔서 사래들림이 예민해지고 아침 회의때마다 하루 일과 상태 보고로 시작하여 외부 자극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통증은 없는지 피부에 압력으로 인해 욕창이 생기지 않도록 하루에 몇 번을 옮겨드리며 하루의 동행을 마무리 합니다.
헤이리는 어르신 건강을 지키는 접촉식 온도계가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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