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월 1주차 인권알리미

1월 1주차 인권알리미는 “관찰하기”입니다.

고령화 사회가 빠르게 진행되는데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누구나 신체기능 저하로 어려운 상황을 접하기도 합니다.

무서운 질병중에 하나 치매와 낙상사고로 인한 골절로 침상생활만 하시다 합병증으로 세상을 등지고 마침표를 찍는 경우도 많습니다.

치매 어르신들은 주로 의사소통이 힘들고 자신의 증상에 대해 구체적으로 표현을 못하시니 어르신의 괜찮다는 말만 듣고 방치하게 되면 응급상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아픈데도 선생님들에게 의지하는 입장에서 미안해서 마음이 편치 않아서 괜찮다고 하실 수 있으니 일상생활속에서 어르신의 행동변화나 부자연스런 부분은 있는지 지속적인 관찰이 중요합니다. 올해도 어르신께 따뜻한 배려와 관심으로 어르신 마음의 살을 찌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