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vs 간병인 비용’을 검색하면 결론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요양원이 훨씬 저렴하다는 것. 다인실 기준이라면 맞는 말입니다. 1등급 본인부담 기준 월 102만 원대부터니까요. 그런데 오늘은 그 손쉬운 결론 대신, 저희가 불리해지는 계산부터 하겠습니다. 헤이리너싱홈 신관 1인실은 월 419만 원. 입주 간병인 비용과 비슷한 돈입니다. 싸다고 오시라는 글이 아닙니다. 같은 돈의 계산서가 어떻게 다른지 보여드리는 글입니다.

입주 간병인의 계산서 — 한 사람이 감당하는 24시간
집에서 입주 간병인을 구하면 시세는 월 350만~450만 원대입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간병인의 식사와 생활 공간, 소모품, 병원 동행 비용이 더해지고, 주말과 휴가에는 대체 인력을 다시 구해야 합니다. 사람을 구하고, 맞지 않으면 바꾸고, 공백을 메우는 관리는 끝까지 가족의 몫으로 남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면, 간병인 한 분 한 분의 정성 문제가 아닙니다. 구조의 문제입니다. 한 사람이 24시간을 감당하는 돌봄은, 그 한 사람이 지치는 순간 함께 흔들립니다.
요양원의 계산서 — 간병비라는 항목이 없습니다
자주 받는 질문부터 답하겠습니다. ‘요양원은 간병인 비용이 따로 드나요?’ 들지 않습니다. 요양원은 요양보호사와 간호 인력 배치가 법으로 정해져 있고, 그 비용이 장기요양 수가 안에 들어 있습니다. 별도의 간병비 청구 자체가 없습니다.
헤이리너싱홈 신관 1인실의 월 비용은 시설 기준 약 419만 원입니다. 장기요양 수가와 상급침실료 150만 원, 식대가 포함된 숫자이고 입소 보증금은 0원입니다. 보증금과 기부금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장기요양 등급이 있으시면 공단이 급여의 대부분을 부담해 가족이 실제 내는 본인부담은 이보다 낮아지고, 다인실은 1등급 본인부담 기준 월 102만 원대부터입니다. 등급과 감경별 정확한 숫자는 비용 안내 페이지에 표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같은 돈이면, 몇 명이 돌보나
집의 돌봄은 한 분이 전부를 맡습니다. 헤이리너싱홈에서는 교대가 맡습니다. 간호사 6명이 야간을 포함해 24시간 상주하고, 간호조무사 3명과 요양보호사들이 교대로 곁을 지킵니다. 물리치료사는 보행재활 워크메이트를 1회 30분, 1:1로 진행합니다. 본관은 주 3회, 신관은 매일이고 아쿠아베드 수치료 40분은 신관 전용입니다. 주방에는 20년 직영의 영양사와 조리사가 있어 하루 3식과 간식 2회가 놋그릇에 차려집니다.
밤도 다릅니다. 초저상 침대를 두고, 야간기록지에 매시간 수면·호흡·체온을 확인해 적습니다. 매일 아침 9시 15분에는 전 직원이 모여 한 시간 동안 어르신 전원을 검토하고, 그날의 사진과 상태는 가족 단톡방으로 먼저 전해 드립니다.

잃는 것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평생 쓰시던 안방의 익숙함, 그것은 저희가 드리지 못합니다. 대신 방까지 내려놓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신관 For Noble은 들녘이 보이는 창이 있는 확장형 1인실입니다. 빨래는 개인 세탁기로 분리하고, 가족 면회 라운지는 자유롭게 쓰실 수 있습니다. 어르신의 방과 하루가 궁금하시면 For Noble 안내에 담아 두었습니다.
강남에서 자유로 40분, 파주 헤이리예술마을 옆 들녘입니다. 계산서 비교는 전화보다 견학이 빠릅니다. 예약 없이 오셔도 됩니다. 서두르지 않으셔도 됩니다.
헤이리너싱홈 · 파주 헤이리예술마을 · 031-949-1271 · heyrinh.com